이 자리에서 서국환 익산세무서장은 "명백한 탈루혐의가 없는 기업들이 조사대상으로 선정시 3～5년간 우대하겠다"며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서 서장은 "자금난으로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은 납기연장·징수유예 등 자금편의 지원하고 익산ㆍ김제 지역전략산업 등에 대한 세정지원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서 서장은 또 ▲光산업, 전문디자인업, 신ㆍ재생에너지 산업 ▲다른 지역에서 우리 지역으로 전입한 기업 및 우리 지역에서 창업한 기업 ▲전통 및 향토문화업소 등의 업체들에 대한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서 서장은 ▲자영사업자 과세정상화를 위한 현금영수증제도의 정착 ▲성실신고 유도에 중점을 둔 세무조사 운영방식 혁신 ▲2007년 종합부동산세 전망 등 국세청의 주요 추진 업무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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