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각 세관장들은 그동안의 수출입업체 지원방안 등을 점검하는 한편 지난해 정부업무평가 및 혁신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위상에 걸맞는 열정을 가진 세관행정을 펼쳐나갈 것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서울에서 개최하던 것을 현장행정을 중시하는 차원에서 지방인 천안에서 가진 것이다. 천안은 우리나라의 새로운 IT, 철강, 자동차 수출입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회의에는 안양, 속초, 대전, 천안, 청주, 구로장, 서울국제우편세관, 성남, 의정부, 동해, 대산, 충주, 파주, 원주, 고성세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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