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회 로또 복권 1등 당첨자는 총 9명으로 각각 11억4670만334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14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1등 당첨번호는 '17, 25, 35, 36, 39, 44'로 6개 숫자를 모두 맞힌 9명이 총 당첨금액 103억2030만3006원을 나눠 갖게 됐다.
행운의 숫자 6개 가운데 5개와 보너스 숫자 '23'을 맞힌 2등은 39명으로 이들에게는 각각 4410만3859원씩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5개의 숫자를 맞힌 3등은 1338명으로 128만5539원의 당첨금을, 4개를 맞힌 4등은 6만6002명으로 각각 5만2122원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3개의 숫자를 맞힌 103만6309명의 5등 당첨자는 5000원의 고정 당첨금을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