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24일 지난 2005년경 제이유로부터 사채 사용 등 다단계 사업의 편의를 봐주겠다며 수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금감원 직원인 김씨를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검찰과 금감원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에도 서울동부지검에 같은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변호사를 선임해 개별 법적대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유 금품수수 혐의 금감원 직원 체포
제이유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금융감독원 직원 김 某씨가 23일 저녁 서울중앙지검에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24일 지난 2005년경 제이유로부터 사채 사용 등 다단계 사업의 편의를 봐주겠다며 수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금감원 직원인 김씨를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검찰과 금감원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에도 서울동부지검에 같은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변호사를 선임해 개별 법적대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24일 지난 2005년경 제이유로부터 사채 사용 등 다단계 사업의 편의를 봐주겠다며 수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금감원 직원인 김씨를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검찰과 금감원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에도 서울동부지검에 같은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변호사를 선임해 개별 법적대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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