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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대 부산국세청장은 소득세확정신고 마감일을 3일 앞둔 28일 동래(서장 조동호)와 금정세무서(서장 강위제)를 불시에 방문, 신고현장을 체크했다. 이 청장은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두 세무서를 차례로 방문, 신고서 작성실을 들러 전산신고에 여념이 없는 신고 도우미와 납세자들을 만나 신고가 어렵지 않은지, 불편함은 없는지를 묻고 "사업 잘되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 신고 현장을 둘러본 후 두 서장에게 “신고 막바지에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
이병대 부산청장, 소득세확정신고현장 불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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