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임원으로는 총무이사 강연경, 연수이사 신해수, 연구이사 김종원, 홍보이사 전태익, 업무이사 신창주, 국제이사 우성동 세무사를 비롯해 이사직에는 이봉래, 문일성, 이청동, 최학봉, 최윤실, 류희연, 정주록, 남기훈씨가 위촉됐다.
전임 송철우 회장과 류해주 배덕광씨는 고문을 맡게 됐고, 친목회는 김성겸 회장과 한상우, 조상호씨가 부회장을 맡았으며 감사에는 전해진, 이현철씨가 각각 선임됐다.
또 양상호씨를 비롯한 23명의 자문위원과 윤가일 업무정화조사위원장을 위시해 24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별 협의회장으로는 중부산 조세현, 서부산 이기철, 부산진 김동숙, 수영 이종수, 북부산 강정순, 동래 오갑용, 금정 김양호, 울산 최해진, 동울산 김준식, 마산 윤태상, 창원 서갑수, 김해 김기석, 진주 박종근, 통영 양귀열, 제주 홍철기씨가 각각 위촉됐다.
김성겸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무거운 짐을 혼자 감당하기는 힘들지만 여기모인 임원진들이 같이 고생하며 도와주겠다고 나서줘 고맙다”며 “화목하고 활발한 세무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