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署, 15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

남양주세무서는 오는 15일부터는 신축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남양주세무서(서장 권기영)는 13일 "납세자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에서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해 오던 신축청사가 완공돼 14일 이전 작업을 거쳐 오는 15일부터 업무를 보게됐다"고 밝혔다.

남양주세무서 신청사는 대지 1,038평, 건물 연면적 1,602평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의 현대식 건물로 담장없는 환경 조성으로 납세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미지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