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서장들은 공무원법에 보장된 정년을 최소 2년 앞당겨 국세청의 인사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퇴직을 결심한 케이스 들이다.
이에따라 국세청은 이들의 명예퇴직 식장에 고위 간부들을 보내 위로 할 예정이다. 퇴직하는 서장들은 대부분 세무사로서 새 출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서울지역 세무서장들의 명예퇴직 일정과 참석하는 간부 명단이다.
<서울청 관내 세무서장 명예퇴임식 일정 및 참석간부 명단>
▲6월27일(수) 11시/ 영등포세무서장 정찬선 / 서울지방국세청장 오대식
▲6월28일(목) 10시/ 강서세무서장 손영만 / 서울지방국세청장 오대식
▲6월29일(금) 10시/ 양천세무서장 최병남 / 서울청 납세지원국장 김영근
▲6월29일(금) 10시/ 금천세무서장 심일구 / 서울청 조사1국장 김재천
▲6월29일(금) 10시/ 삼성세무서장 박성기 / 서울청 세원관리국장 김덕중
▲6월29일(금) 11시/ 동대문세무서장 정채돈 / 서울지방국세청장 오대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