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세제개편안 22일 오후 1시30분 발표

영세 자영업자의 세부담 경감 및 신용카드 사용액 소득공제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2007년 세제개편안'이 22일 오후 1시 30분에 발표된다.

재정경제부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제40차 세제발전심의위원회(위원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를 열어 올해 세제개편안을 위원회에 보고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들은 총 72명으로 재경부 세제실장, 기획예산처 예산실장, 국세청 차장 등 정부 기관 관계자와 학계, 경제단체, 언론계 등의 관계자들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