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오세아니아세무사협회(AOTCA) 제1회 국제컨벤션 세미나가 오는 11월6일부터 2박3일간 일본 쿄토에서 개최된다.
10일 한국세무사회(회장 임향순)에 따르면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의 금융재정문제와 조세전문가의 역할'이란 주제로 오는 11월6일 일본 쿄토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세무사협회(AOTCA, 회장 구종태) 제1회 국제컨벤션이 개최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일본 재무성의 쿠로다 하루히코 차관의 '아시아·오세아니아에서의 경제통합과 세제조화'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비롯 ▲일본 재무성 오타케 켄이치로 국장의 '세무사 역할' ▲한국 KAIST 이재규 박사의 '전자상거래시대의 세무체계 전망'등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에서 약 150명을 비롯 13개국 17개 AOTCA회원단체에서 약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한국세무사회는 이번 세미나 참석자를 위한 신청접수를 오는 15일까지 받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및 접수 : 02-521-96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