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내부조직을 일부 개편해 업무량이 상대적으로 과중한 부가세과를 기존 5계 체제에서 6계 체제로 확대개편했다.
이에 따라 부가세과는 종전 부가 1∼4계, 부가개발(전산)에서 부가1∼5계와 부가개발 체제로 전환됐다. 새로 생긴 부가5계장으로는 유충선(서울청 법무2과) 사무관이 지난 1일자로 단행된 사무관 인사를 통해 임명됐다.
국세청은 또 납세지원국 산하인 납세자보호과를 4계 체제로 축소하고 홍보업무 강화 등을 위해 납세홍보과에 1개 계를 신설해 배치했다. 납세홍보과는 조직개편으로 종전 5계 체제로 개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