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당세관 “FTA시대의 파워 업 통관실무” 강좌

용당세관(세관장 정재완)은 19일 수출입업자들이 통관 업무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업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FTA시대의 POWER UP 통관실무” 강좌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관실무 강좌는 절세 및 물류비 절감을 위한 전략적 수출입 통관 방안 등 현장 실무 중심의 통관절차를 중심으로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3주에 걸쳐 용당세관 별관 2층에서 개최된다.

정재완 세관장은 이번 강좌는 “세관이 고객이 기대하는 이상의 지식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관세행정 만족도를 향상 하는데 목표를 두고 통관의 핵심지식과 정보를 현장중심으로 설명해 나갈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용당세관은 지난 상반기에도 통관업무 관련 업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통관실무 강좌’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