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진호 북대구세무서장과 박정현 동대구세무서장이 이달 말 후배들을 위해 명예퇴임한다. 24일 대구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이들 두 세무서장은 오는 31일자로 명예퇴임하고,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부이사관 특별승진과 홍조근정훈장을 받을 예정이다. 도진호 북대구세무서장은 지난 1968년 상주세무서에서 9급 국세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대구청에서 조사2국1과장, 조사1국1과장을 지냈으며, 안동세무서장, 서대구·동대구세무서장 등을 역임했다. 박정현 동대구세무서장 역시 1968년 영주세무서에서 공직생활(9급)을 시작해 대구청 감사관, 조사2국1과장, 상주세무서장, 경산세무서장, 대구청 납세지원국장 등을 지냈다. 퇴임식은 오는 27일과 28일 오전 해당 세무서에서 열릴 예정이다. |
북대구·동대구세무서장 이달말 명예퇴임
[저작권자 ⓒ 조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확전 불사' 이스라엘, 시리아 항구도시 타르투스에도 폭격 시작4시간전
[주목! 최신 예규 심판례]회원"'주주 1인'에 '법인주주'를 포함시켜 대주주 기준 조정 가능할까?"4시간전
[조세심판례]회원"종부세 환급, 재산세부터 정리하세요"4시간전
"한국 등 美아시아계 66% 해리스 지지...바이든 대비 20%p 증가"4시간전
초고령사회로 노인요양시설 확대 필요성 늘어... “노인돌봄 근본 정책변화 필요”2시간전
이스라엘 융단폭격에 레바논 558명 사망…인구밀집 베이루트도 공격5시간전
'최재영 수심위'는 기소 권고…한 표 차로 김 여사와 다른 결론3시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