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청 관계자는 "A씨가 전남경찰청장 재직시 경찰 신규 채용을 대가로 수백만 원의 돈을 받았다는 진정서가 제출돼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채용을 부탁했다는 경찰관은 현재 전남 동부지역 경찰서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만간 A씨와 채용을 부탁했다는 경찰관을 소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검찰, 전 전남경찰청장 뇌물수수 혐의 내사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12일 전 전남경찰청장 A씨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내사 중이다.
순천지청 관계자는 "A씨가 전남경찰청장 재직시 경찰 신규 채용을 대가로 수백만 원의 돈을 받았다는 진정서가 제출돼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채용을 부탁했다는 경찰관은 현재 전남 동부지역 경찰서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만간 A씨와 채용을 부탁했다는 경찰관을 소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순천지청 관계자는 "A씨가 전남경찰청장 재직시 경찰 신규 채용을 대가로 수백만 원의 돈을 받았다는 진정서가 제출돼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채용을 부탁했다는 경찰관은 현재 전남 동부지역 경찰서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만간 A씨와 채용을 부탁했다는 경찰관을 소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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