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오전에 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는 "삼성 특검 측으로부터 10시 40분까지 압수수색을 하러 오겠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삼성특검은 금감원 압수수색에서 삼성 계열사인 에스원 관련 자료와 삼성 계열사들의 지분현황, 주주명부, 주식보유 임원들의 계좌 등에 대한 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특검, 12일 금감원 압수수색
삼성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조준웅 특검팀은 12일 오전 11시부터 금융감독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해 짧은 시간 내에 필요한 자료만을 챙기는 식으로 압수수색을 마쳤다.
이 날 오전에 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는 "삼성 특검 측으로부터 10시 40분까지 압수수색을 하러 오겠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삼성특검은 금감원 압수수색에서 삼성 계열사인 에스원 관련 자료와 삼성 계열사들의 지분현황, 주주명부, 주식보유 임원들의 계좌 등에 대한 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오전에 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는 "삼성 특검 측으로부터 10시 40분까지 압수수색을 하러 오겠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삼성특검은 금감원 압수수색에서 삼성 계열사인 에스원 관련 자료와 삼성 계열사들의 지분현황, 주주명부, 주식보유 임원들의 계좌 등에 대한 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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