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경력자 세무사교육 참가-7월1일까지 교육
●‥권춘기, 이병대, 김정민…. 한 때 국세행정의 중심 역할을 했던 전직 지방국세청장 출신들이 대거 세무사 개업을 준비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이들은 지난 14일부터 실시된 한국세무사회 2008년 제2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에 참가했다.
주말반 형태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에는 권춘기 前중부청장, 이병대 前부산청장, 김정민 前광주청장을 비롯해 45명의 국세경력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주말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퇴진 및 개업 계획을 갖고 있는 현직 국세공무원들도 참석했다. 이들은 오는 7월1일까지 4주 동안 기본교육 49시간, 현장교육 52시간 등 총 101시간 동안 세무사 개업 이후 업무 수행에 필요한 이론 및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 2008년도 제2차 국세경력세무사실무교육 명단-45명
▲권춘기(前 중부지방국세청장)
▲이병대(前 부산지방국세청장)
▲김정민 (前광주지방국세청장)
▲이임락(중부청 조사2국4과장)
▲김용황(조세심판원)
▲진판점(창원세무서장)
▲이종배(평택서 납세보호관)
▲박경자(동대문서 총무과)
▲노영환(성동서 재산세 1과)
▲김성규 (서초서 법인)
▲김경수(국세청 근로지원국)
▲강수일(북부산서 납세보호관)
▲민경수(김해서 재산법인세과)
▲임병준(동수원서 재산세과)
▲강용준(동수원서 소득세과)
▲황해룡(조세심판원)
▲한상길(중부청 조사국)
▲강철주(서인천서 법인세과)
▲강도희(용산서 재산세과)
▲전병안(파주서 조사과)
▲이재호(국세청)
▲이정택(금정서 납세보호관)
▲이근우(서울청 조사국)
▲김주동(서대구서 재산법인세과)
▲홍상호(강남서 조사과)
▲권경식(국세청)
▲정병호(송파서 법인세과)
▲배노현(국세청)
▲최석조(삼성서 법인세과)
▲오승우(종로서 법인세과)
▲강호태(울산서 재산법인세과)
▲유용우(역삼서 법인세1과)
▲박춘근(금천서)
▲전성준(금천서 재산세과)
▲마성희(금천서 재산세과)
▲이행종(중부청 납세관리국)
▲노기원(삼성서 부가세과)
▲김용수(서울청 조사4국)
▲이승엽(영등포서 부가세과)
▲정용균(남원서)
▲김용희(북부산서 총무과)
▲나일환(익산서 납세보호관)
▲안복수(국세청)
▲이강희(성동서)
▲김윤병(의정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