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세무서(서장 김영환)가 국세청에 임용된 신규직원의 빠른 공직생활 적응을 유도하기 위해 신규직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에 걸쳐 새내기 직원 9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국세청 조직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기위해 마련된 것.
이번 교육은 각 과별 계장과 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관서현황 및 인사시스템 ▲공직자의 자세 및 기본소양 ▲전화응대요령 등 친절교육 ▲징세업무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김 서장은 “공직새내기 교육프로그램은 미래의 국세청을 선도할 신규직원의 빠른 공직생활 적응을 위한 일환으로 실시된 것”이며 “이들이 임용 100일째 되는 날에는 부모님께 감사편지를 발송, 국세청 직원이라는 소속감과 자부심 등을 고취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역삼서는 같은 날 직원의 업무능력과 친절도 제고를 위한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6월의 역삼인’으로 김길억 부가가치세과 조사관과 이향규 소득세과 조사관을 각각 선정, 시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