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낙(樂)서 이벤트, 댄스팀·힙합 농구 공연 등 볼거리 풍성
젊고 역동적인 공연으로 젊은 고객들과의 소통 강화
‘이젠, 톡하게 살자’ 카스가 여름에 이어 다시 한번 거리 점령에 나섰다.
오비맥주의 대표브랜드 카스는 지난 여름에 이어 젊고 톡톡 튀는 이미지를 통해 고객들과의 교감을 강화하고, 맥주의 대표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카스, 톡!하게 산다' 거리 프로모션을 11월 한달 간 서울 주요 도심에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톡!하게 산다는 것은 네모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차량 낙(樂)서 이벤트 이외에 디제잉(DJing), 댄스팀 공연, 힙합 농구팀 공연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로 구성된다.
댄스팀 공연은 '톡'소리를 믹싱한 음악과 '톡'모션을 합성한 댄스가 함께 어우러진다. 디제잉(DJing)과 더불어 걸스 힙합, 테크토닉, 비보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힙합 농구공연에서는 일반적인 농구가 아닌 힙합 댄스를 추며 다양한 농구의 기교를 보여준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마련된다. 힙합 농구대결에서 간단한 인터셉트 대결 및 1:1 농구 도전 등이 펼쳐진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기념품 및 12월 6일 홍대 '캐치라이트' 클럽에서 열리는 'The Real Tok' 파티 응모권을 증정한다.
오비맥주 마케팅팀 황인정 상무는 "이번 거리 프로모션은 젊고 역동적인 공연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통해 톡하게 산다는 것에 대한 교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대들의 사고와 행동을 파악하고 그들과 더욱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브랜드 가치를 더욱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