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전남 광양에서 태어나 진상고를 졸업했다.
7급 공채시험에 합격해 국세공무원 생활을 시작했으며 직장생활을 하며 못다 한 학업에 매진, 방통대와 경희대 대학원(법학석사)를 졸업한 학구파.
일선 세무서 등 근무를 거쳐 지난 1999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10년 만에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셈. 서기관 승진 이후 국세청 법무계장, 대법원 파견, 서울국세청 조사2국4과(1.2계장) 등으로 일했으며 공주세무서장, 순천세무서장 등 일선 세무서장으로도 일했다.
이후 서울국세청 국제조사3과장,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을 지냈으며 일 많기로 첫 손가락에 꼽히는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을 2년 넘도록 역임하는 등 고생했다.
백용호 국세청장 취임 이후 국세청 심사1담당관으로 발탁,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업무에 있어서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는 섬세함을 지녔다는 평가. 법학에도 나름대로 조예가 깊어 심사1담당관 업무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윤식 국세청 심사1담당관 약력]
▲1953년
▲전남 광양
▲진상고-방통대, 경희대(법학석사)
▲일반공채(7급)
▲국세청 법무계장, 대법원 파견, 서울국세청 조사2국4과, 공주세무서장, 순천세무서장, 서울국세청 국제조사3과장,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국세청 심사1담당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