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1회에 합격해 국세공무원생활을 시작했다.
행정고시 동기들보다 나이가 많은 편인데 이는 일반 기업체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공직에 입문했기 때문이다.
일선 세무서와 지방국세청, 국세청 등에서 일하다 서기관으로 승진한 이후 헌법재판소 파견 근무를 다녀오기도 했다. 이후 안동세무서장, 경산세무서장, 대구국세청 납세지원국장 등 고향 지역에서 봉직했다.
이후 중부국세청 개인납세2과장, 중부국세청 조사1국1과장, 성북세무서장을 거쳐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장으로 발탁, 부동산 투기 세무조사 등 어려운 업무를 도맡아 했다.
공과 사를 분명히 가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 업무에 있어서도 빈틈이 없는 '치밀함'을 지니고 있다는 평.
[신세균 대구국세청 조사1국장 약력]
▲1956년
▲대구
▲경북고-서울대
▲행정고시 31회
▲헌법재판소, 안동세무서장, 경산세무서장, 대구국세청 납세지원국장, 중부국세청 개인납세2과장, 중부국세청 조사1국1과장, 성북세무서장,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장, 대구국세청 조사1국장(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