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경북 봉화 출신.
영주종고를 졸업한 뒤 육군사관학교에 입학, 군인의 길을 걸었다.
야전부대에서 근무하다 지난 1987년 원정희 국세청 재산세국장, 김경수 서울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박의만 국장(파견), 성점수 과장(중부청) 등과 함께 특채사무관으로 국세청에 입문했다.
남대구세무서 총무과장, 평택세무서 법인세과장 등을 거쳐 중부국세청 조사국에도 근무했으며 1999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서울국세청 조사1국, 국세심판원(현 조세심판원) 파견, 속초세무서장을 지냈다.
미국 산호세주립대에서 1년6개월 동안 국비유학을 다녀왔다. 국세공무원교육원 서무과장과 국세청 전자세원팀장을 거쳐 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장으로 발탁됐다.
전자세원과장으로 재직하며 현금영수증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했으며 내년부터 시행되는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와 관련한 기초작업에도 참여했다.
부드럽고 차분해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선 굵은 업무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는 인물.
[강형원 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장]
▲1957년
▲경북 봉화
▲영주종합고-육군사관학교
▲군특채
▲남대구세무서 총무과장, 평택세무서 법인세과장, 성남세무서 법인세과장, 중부국세청 조사국, 서울국세청 조사국, 국세심판원 파견,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 속초세무서장, 산호세주립대 유학, 국세공무원교육원 서무과장, 국세청 전자세원과장, 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장(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