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명예퇴직한 서동명 前종로세무서장(사진)이 정명세무법인 회장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서 前서장은 국세청 법무심사국과 서울·중부지방국세청 법인세과장, 동안양·경주세무서장 등을 지냈으며, 국세심판원(現조세심판원)에서도 2년간 근무하는 등 34년간 국세청과 산하관서에서 일해왔다.
정명세무법인은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종로구 묘동 동명빌딩 5층 사무실(대표전화 02-742-6000)에서 개업소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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