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 재무교육원 '스테디 강좌'로 "인기"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은 이달 27일 송경학 세무사의 "병.의원 세무회계와 세무대책(Tax planning)" 강좌를 개설합니다.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의 핵심강좌로 수많은 수강생들로부터 찬사를 받고있는 강좌입니다.
특히 이번 강좌는 2009년 귀속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세청이 부가가치세 면제대상 사업자 중 소득탈루 가능성이 농후한 성형외과, 피부과 등 병.의원과 학원 등 4471명을 '개별관리대상자'로 지정, 집중 관리하는 것은 물론 신고 후 상반기내에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히면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17일 이미 현재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한의원 등 병.의원 사업자 2907명 학원 사업자 1315명, 기타사업자 249명을 개별관리대상자로 선정해 집중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성형외과 등 병.의원의 경우 비보험수입 비율이 높아 수입금액 탈루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라는게 국세청의 설명입니다.
따라서 이번 재무교육원의 '병.의원 세무대책(Tax planning)'강좌는 병.의원 등 의료법인의 회계처리를 이해하고 부가가치세, 소득세, 법인세 등 각 주요세목별 Tax planning과 개업시, 운영시, 폐업시 등 병원의 성장에 따른 세밀한 세무계획을 제시하여 효율적인 병원운영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또한, 병.의원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조사에 대해 최근 세무조사 사례를 소개하고 세무조사시 대응방안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강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강좌는 개원을 준비하고 있거나 개원 중인 CEO와 임직원 그리고 병.의원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세무사, 공인회계사, 금융기관 종사자들에 꼭 필요한 강좌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교육과정 자세히 보러가기]
1월 27일 13:00~18:00(1일 5시간) 병의원 세무회계와 TAX Plann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