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은 미국의 조세전문 로펌 Caplin&Drysdale과 공동으로 오는 3월 4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프로골퍼들이 꼭 알아야할 미국과 한국의 세법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프로골프협회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들어 해외활동이 급격히 늘고 있는 국내 스포츠선수들이 맞닥뜨릴 수 있는 국제적인 세무문제라는 독특한 주제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세미나는 Caplin&Drysdale 루시 리 변호사의 '미국에서의 납세의무와 미국 국세청의 최근동향', 율촌 강남규 변호사의 '한국에서의 국제조세문제와 국세청의 관리' 순으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공식언어는 한국어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