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사장 피에르 라뻬르)는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인 더 글렌리벳 1973 셀러 컬렉션(The Glenlivet 1973 Cellar Collection)을 최근 국내에 한정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글렌리벳 1973은 현재까지 출시된 셀러 컬렉션 중 8번째 제품이며, 한국에는 2007년 출시된 더 글렌리벳 1972 이후 두 번째로 소개되는 제품이다.
새롭게 임명된 마스터 디스틸러 알란 윈체스터(Allan Winchester)의 첫번째 작품인 더 글렌리벳 1973 셀러 컬렉션은 전 세계적으로 총 853병이 제작되었으며, 각 제품마다 차별화된 특성을 가지고 있고 독특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제품에 개별 번호와 더 글렌리벳 문양이 새겨진 금속 잠금 장치가 있는 고급스러운 우드 케이스를 제공, 소장 가치를 더한다.
더 글렌리벳 1973 셀러 컬렉션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10병 한정으로 310만원에 판매되며, 알코올 도수는 49도, 용량은 750ml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