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9.29포인트(0.34%) 내린 2745.8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9포인트(0.07%) 내린 2753.22로 개장해 약보합세를 이어가다 소폭 반등을 시도했으나 내림세로 돌아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85억원, 1595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2388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1.25%) 오른 8만8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2년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8만원대를 넘어선 것이다. 한미반도체는 1만9600원(17.13%) 오른 13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0포인트(0.13%) 하락한 910.05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5억원, 15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70억원 순매도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와 화장품 업종 등을 중심으로 주도력을 유지하며 실적 호조가 예상되는 업종이 꾸준히 올랐다"며 "4월 1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시장 변수가 금리에서 실적으로 이동하는 분위기고, 반도체는 경기 사이클 업턴과 중국향 IT 수출 개선, AI향 수요 개선 기대에 강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85억원, 1595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2388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1.25%) 오른 8만8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2년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8만원대를 넘어선 것이다. 한미반도체는 1만9600원(17.13%) 오른 13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0포인트(0.13%) 하락한 910.05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5억원, 15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70억원 순매도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와 화장품 업종 등을 중심으로 주도력을 유지하며 실적 호조가 예상되는 업종이 꾸준히 올랐다"며 "4월 1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시장 변수가 금리에서 실적으로 이동하는 분위기고, 반도체는 경기 사이클 업턴과 중국향 IT 수출 개선, AI향 수요 개선 기대에 강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