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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의 상속설계 이야기-(12)]
'가업승계' 받는 이의 역량도 중요하다
자연인과 법인은 별개다. 하지만 자연인과 법인이 사실상 일체화된 경우도 있다. '가업(家業, family business)'이다. 가업은 가족과 철학, 소유와 경영과 경험의 융복합이다. 그래서 어느 한 부분이 어긋나는 순간 전체가 무너진다. 가업..
최재천 변호사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의장 (전) 17대, 19대 국회의원 (전)[저작권자 ⓒ 조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