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조사 대처방안과 세무조사 피해가는 회계처리의 '기술'
'알기쉬운 학원업의 세무실무' 저자 박재형 세무사의 '컨설팅'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의 인기 스테디 강좌인 '학원업 세무조사와 세무실무' 강좌가 이달 11일 개강합니다.
전문세무사를 통해 학원업에 대한 세무조사부터 실무까지 짚어보는 제대로 된 컨설팅 강좌를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알기쉬운 학원업의 세무실무'의 저자이며 학원업 전문 세무사인 박재형 세무사가 열정을 토해내는 이번 강의는 학원장 및 학원관계자 분들이 사전에 학원업 전문 세무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특히 학원업체를 수임하고 있거나 수임예정인 세무사들도 여러 학원업체를 자문하고 있는 전문세무사를 통해 학원업 세무실무에 대한 '노하우'를 배워 가실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학원업의 경우 몇 개 메이저 회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규모가 작아서 전문적인 세무회계처리가 미약한 것이 현실이며, 이 와중에 잘못된 세무회계처리로 세무조사를 받고 세금추징을 당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합니다.
국세청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표적인 고소득 업종에 대한 기획 세무조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불성실신고 혐의 고소득 업종에 대한 추가적인 세무조사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세무조사에는 학원 사업자도 포함돼 있어 세무조사에 대비한 꼼꼼한 세무회계 실무처리가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