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어 교육업계의 화두는 단연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이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그동안 해외 영어 시험(TOEIC, TOEFL)등에 의존해 왔던 공인 영어 능력 평가를 정부차원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향후 대학 수학능력 평가시험의 외국어 영역을 대비하고 취업 시 '기본'이 됐던 TOEIC을 대체할 것으로 이야기되면서 본 시험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화상영어 교육 프로그램이 영어의 4대영역인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를 IBT(Internet-Based-Test) 기반으로 치러지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대비하는데 아주 유용한 학습 방법으로 대두되면서 화상영어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화상영어 인기와 더불어 급증한 화상영어 업체를 두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업체선정시 어려움이 야기되고 있는 가운데 '1주일 무료체험'을 통해 화상영어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준 후 수강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한 '화상영어1번지 토크랭(www.talklang.com)'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영어교육현장에서 7년간 공들여 쌓아온 전문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화상영어 전문 '토크랭'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화상영어 전용 솔루션인 'NSchool'이라고 할 수 있다. 'NSchool'은 즉각적인 1대1 피드백이 가능한 만큼, 기존 MSN이나 스카이프(Skpye) 등을 사용하여 단순히 화상과 음성 전달에만 그치는 화상영어와는 확실히 다르다. 화상과 음성 전달은 물론이고 수업녹화, 교재공유, 웹 공유, 화면 공유 및 실시간 채팅까지 가능해 외국어 공부에서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흥미 유발과 동시에 수업 효과를 극대화시켜 준다.
대학교에 이제 갓 입학한 새내기 윤지희(20)씨는 이번 여름 방학을 활용해 해외로 어학연수를 다녀올 계획이다. 때문에 보다 확실한 어학연수 효과를 위해 수능이 끝난 지난 해 겨울부터 영어 공부에 매진해 왔다.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그 어렵다는 취업의 문을 단박에 통과한 언니를 평소부터 봐 왔던 터라 '영어'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일단 영어에 대한 기본기를 확실히 다져 놓아야 어학연수를 가도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이 언니의 조언이었다. 비록 아직 대학교에 입학한지 한 달이 채 넘지 않았지만, 목표가 있는 만큼, 영어를 잘 했으면 좋겠다"던 그녀는 "원하는 시간에 틈틈이 배울 수 있는 화상영어로 지금까지 공부해 왔다. 특히 즉각적인 1대1 피드백이 가능해 어렵거나, 모르는 부분을 확실히 짚고 넘어 갈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또한 화상영어가 직접 출석하여 듣는 강의가 아니기 때문에 자칫 허술해 지기 쉬운 학생 관리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일괄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이 가능한 통합 관리 시스템인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레벨테스트 관리, 결제 관리, 수강 진행 및 일정 관리, 보강 수업 관리, 강사 관리 등 빈틈없는 학생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이 밖에도 언제든지 자신의 영작문을 교정받을 수 있는 '작문 교정실'이 재학생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한다.
토크랭 관계자는 "글로벌 시대, 영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짐에 따라 최근 화상영어에 대한 관심 또한 덩달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그 교육 내용만큼은 똑같을 수 없다. 특화된 토크랭의 화상영어 교육 서비스는 이번 여름, 영어만큼은 확실히 잡겠다는 목표를 세운 이들에게 효과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