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화장품은 무엇일까? 얼굴의 기초를 닦아주는 토너와 로션, 에센스일까? 아니면 건조한 사계절의 변화에 지친 피부를 위해 수분을 공급해주는 수분크림일까?
하루가 다르게 노화가 진행되어 가는 눈가 주름을 방지하기 위해 필수품이 되어버린 아이크림이나 아이 메이크업의 기본인 아이라이너, 아이브로우일까?
'국민화장품' 대열에 올라선 비비크림은 이 모든 화장품을 제치고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화장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물광 메이크업'과 '쌩얼' 열풍으로 인해 화장품 판매업계에서 놀랄 만한 판매고를 기록하며 단숨에 인기 상품으로 떠오른 비비크림은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하면서 연예인들이 먼저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파운데이션이나 메이크업 베이스 등의 기초 화장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볍다'고 여겨지는 비비크림이지만, 맨 얼굴에 그냥 사용할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바로 개인별 피부타입 때문이다. 소비자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갖춘 기능성 비비크림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민감성 피부나 여드름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비비크림의 사용 하나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까닭이다.
여름을 맞아 비비크림추천이나 썬크림추천을 원하는 경우, 자신의 피부 타입에 사용해도 트러블 없이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기본이며 비비크림 본연의 목적에 충실한 제품인지도 따져봐야 한다. 본디 BB크림이란 '블레미쉬 밤(Blemish Balm)'의 약자로, 원래 피부과에서 박피 등 피부치료 후 약해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사실상 민감성 피부나 여드름 피부라도 아무 걱정 없이 사용해야 하는 것이 옳은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비비크림 본연의 목적 '피부 보호'와는 거리가 먼 제품들이 시중에 쏟아져나오면서 가벼운 파운데이션의 의미로 변질되었음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엔엠씨 화장품의 '엔엠씨 비비크림'은 비비추천 조건으로 흔히 거론되는 피부진정과 보습효과, 결점커버 및 트러블 예방 효과가 있는 무자극성 비비크림이다. 피부색상과 관계없이 자연스러운 톤으로 피부의 단점을 가려주는 새로운 개념의 피부보호크림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엔엠씨 화장품 관계자는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피부결 정돈효과, 피부진정효과를 겸비하고 있어, 피부를 정돈할 경우 자연스러운 피부톤으로 변신하면서 피부 건강까지 관리가 가능하여 온라인 BB추천 후기 등에서 다양하게 거론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국내 천연 화산재 화장품 기업인 엔엠씨화장품(www.nmckorea.co.kr)은 민감성 피부와 여드름 피부에도 자극없이 사용 가능한 썬크림과 비비크림을 여성들에게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화산재 화장품 사업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엔엠씨화장품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자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여드름화장품의 무료샘플을 신청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