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열두 번은 창문을 열었다 닫았다하기 바쁜 하루. 재떨이에 배어있는 냄새와 그 주변에 떨어져있는 잿가루 때문에 바람이라도 한 번 불면 바로 비상사태다.
먼지는 닦으면 된다지만 도무지 가실 줄 모르는 담배냄새는 답이 없다. 이 때문에 가족과 함께 사는 입장이라면 매일 아침 집안 식구들의 담배냄새 타박에 시달리거나, 혹은 윗집이나 옆집에서 항의를 해오지 않을까 매일 움츠러들기 일쑤다. 나 좋자고 피우는 담배지만 이럴 땐 참 나쁜 담배라는 생각에 씁쓸해진다.
그런데 냄새나 연기 문제에서 흡연자를 구제해 줄, 아주 착한 전자담배가 나와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화제의 장본인은 오벨(OVALE™)의 초미니 전자담배 elips™이다.
초미니 전자담배 elips™는 기존의 담배가 가진 많은 문제점을 보완한 전자담배이기도 하고, 이제껏 시중에 유통되어오던 전자담배들의 성능을 뛰어넘는 최신 전자담배이기도 하다. 최신의 기술로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elips™는 믿기 힘든 성능을 자랑한다.
중량 24g, 바디 0.99cm의 초소형 크기를 먼저 기억하자. 이 좁은 공간에 들어가 있는 공법에 놀라게 될 것이라 자신한다. elips™는 투명 탱크카트리지 안에 액상을 약 1.5ml 부어 충전하는 자유낙하 방식을 차용하고 있다. 또 탱크 카트리지를 사용함으로써 액상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플러그 시스템을 도입해 조립과 충전이 자유롭고, 3.7v 350mah 리튬이온 배터리에 '패스쓰루' 기능을 장착하여 꽂는 순간 충전이 되며 그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조만간 휴대하면서 충전 가능한 1050mah 대용량 PCC(Personal charging case)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니 가히 완전무결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렇게 많은 기능이 알차게 들어차있는 elips™는 기술 실용신안등록번호 제20-0453424와 디자인 등록번호 제30-0598753호를 인증 받아 그 진가를 입증한 제품이다.
오벨 관계자는 "초소형 elips™전자담배는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의 입장에서 언제어디서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실버/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나와 있어 품격과 취향에 어울리는 선택에 도움을 드린다. 타인에 배려적인 elips™전자담배는 돋보이는 크기와 외형으로 희소적인 가치 또한 갖고 있어,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