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12년 WM(자산관리)사업본부 전국 지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기동 WM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지점장 및 관련 부서장 60여명이 참석했다.
금번 워크숍을 통해 WM사업본부는 영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고객서비스 증진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강화를 통한 수익성 증진 ▲브랜드 가치 제고 및 VIP마케팅 강화 ▲그룹사와의 시너지 극대화 ▲전산시스템 기반 확대를 통한 고객편의 강화 등의 전략을 수립했다.
이기동 본부장은 "현재 50개 리테일 영업점을 올해 55개로 확대하고, 우수 인력을 발굴 육성하는 등 리테일 영업 기반을 확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