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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관 중부지방국세청장은 14일 2011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근로장려금 지급신청 기간을 맞아 서인천세무서(서장 고명완) 및 김포지서를 순시하고 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조 중부국세청장은 종소세 확정신고 및 근로장려금 신청업무 진행상황을 직접 살펴본 후 납세자가 국세청 홈택스 및 스마트폰으로 종합소득세를 전자신고하거나, 휴대전화로 근로장려금을 신청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종합소득세 신고 또한 성실신고확인제 시행 등을 감안해 무리없이 진행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어 조 중부국세청장은 세무서 각 과 순시 후 신규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으면서 애로건의사항을 듣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이 해결되도록 지방청에서 적극 지원해 줄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직원들은 불필요한 일 버리기 등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추진으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잘 하는 중부청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직원들에게 준비해 간 책을 한 권씩 선물하며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