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달고나'>
아이유 택시기사 초대, 정말?
아이유가 택시기사 초대 약속을 지켰다.
최근 택시기사 임이택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아이유 콘서트 갔다 왔네요. 정말 멋진. 저도 태어나서 콘서트 처음 갔네요. 아이들하고. 아이유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표만 관계자님에게 받는 바람에. 앞으로 더 재미있는 공연 대박나는 공연 기원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임이택 씨는 지난해 SBS '달고나'에 출연해서 "아이유가 택시에 탄 줄 모르고 아이유와 임슬옹이 함께 부른 '잔소리'를 부탁했는데 그 사람이 아이유 였다"고 말하자 아이유는 "제가 첫 콘서트를 할 때 무조건 기사님 가족분들을 가장 앞자리에 초대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아이유 택시기사 초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택시기사 초대, 역시 의리있어", "아이유 택시기사 초대, 아이유 좋다", "아이유 택시기사 초대, 씀씀이가 남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