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세청 소속 국장, 산하 세무서장 18명
대구지방국세청은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의 세원과 세수를 관리하는 지방국세청.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제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며 이 지역 세정을 원활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지방국세청이다.
대구국세청 산하 13개 세무서를 거느리고 있다. 지난 2일자로 단행된 국세청 인사를 통해 지방청의 핵심 국장급 직위인 징세법무국장을 포함해 5개 세무서의 수장이 새얼굴로 교체됐다. 특히 젊은 행시 출신 서기관들이 초임세무서장으로 부임,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조세일보(www.joseilbo.com)는 이번 인사와 관련, 일반 책자로 만나볼 수 있는 '세무인명록'과 마찬가지로 대구국세청 및 산하 일선세무서장들의 현재 직위를 중심으로 배치·정리한 프로필 파일을 만들었다.
대구국세청 간부들의 주요 이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 프로필 파일은 최신 직위 순으로 각 개별 대구국세청 간부들의 ▲출생연도 ▲출신지 ▲출신학교(고등학교, 대학) ▲임용구분 ▲주요이력 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용자가 찾고자 하는 특정 간부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검색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도 프로필 파일의 장점.
프로필 파일은 조세일보 유료회원들만 다운로드받을 수 있도록 공개된다.
프로필 파일에는 대구국세청 국장급 간부 5명의 상세 프로필이 수록되어 있다. 이와 함께 대구국세청 산하 13개 일선 세무서를 이끌고 있는 세무서장들의 이력사항도 빠짐없이 수록, 확인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