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험한 새 <사진: SBS '동물농장'>
가장 위험한 새 화식조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가장 위험한 새 화식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새로 불릴 만큼 위협적인 외모를 자랑하는 화식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장 위험한 새 화식조는 2m의 큰 키에 난폭한 성격뿐만 아니라 3개의 치명적인 발톱을 가지고 있다.
화식조의 안쪽 발톱의 길이는 약 12cm로 이 새는 위협을 당하면 동시에 두발로 적을 가격하고 사람을 공격할 경우에는 배가 갈라질 정도의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준다.
가장 위험한 새 화식조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위험한 새, 포스가 느껴진다", "가장 위험한 새, 무섭다 정말", "가장 위험한 새, 조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