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룬커뮤니키이션>
김종국의 조카로 유명한 가수 소야와 삼촌 김종국이 함께한 훈훈한 인증샷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야와 삼촌인 가수 김종국이 함께 찍은 인증샷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소야와 김종국은 각자 귀여운 글씨가 쓰여있는 원색의 의상을 입고 브이자를 그리고 있으며, 또다른 사진에서는 소야가 김종국의 허리에 손을 두르고 가벼운 포옹을 하고 있는 가운데 김종국은 흐뭇한 표정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한 의류화보 촬영장에서 함께한 사진으로 가요계 대표 우월유전자 가족 다운 포스와 돈독한 애정이 엿보이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종국 리얼 삼촌미소네", "두 사람 모습 정말 보기 좋다", "삼촌 때문에 항상 든든할 듯", "소야가 너무 부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야는 '소야앤썬'으로 오는 19일 신곡 '내가 나빴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