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절체조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고소영 절체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고소영이 출연해 절체조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소영은 "악성 루머 때문에 우울증에 시달렸고, 살도 빼고 몸매도 가꿀 겸 절체조라고 해서 108배를 시작했다"며 "특정 종교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 명상의 한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소영은 절체조 시범을 보였고 MC 이경규는 "남편 장동건 씨는 절체조에 대해 뭐라고 하냐"고 묻자 고소영은 "절체조를 하니 차분해지고 얌전해지는 것 같아서 오히려 남편이 적극 추천하더라"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소영 절체조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소영 절체조, 나도 108배 해봤는데 다리가 흔들렸다", "고소영 절체조, 따라해야지", "고소영 절체조, 정말 효과 있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