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지난 1월 서비스를 시작한 'M-Tree 펀드 투자 포트폴리오'가 7월 현재 코스피 수익률을 초과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유럽 재정위기 영향으로 지난 상반기 국내증시는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하반기에도 증시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으로 뚜렷한 방향성 없이 변동성만 커지교 있어 투자자들의 투자선택은 어려울 수 밖에 없을 터.
이트레이드 증권 측은 "이 펀드 포트폴리오 서비스는 올해 초 전문가에 의해 선정된 펀드와 분산투자를 누구나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돼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종합주가지수(KOSPI)를 아웃퍼폼 하기 위해 작성된 보고서와 주간, 월간 포트폴리오 평가보고서를 제공한다"며 "단순한 펀드 판매를 넘어 고객과 함께하는 소통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강조했다.
그 결과 이 서비스에서 제시된 포트폴리오로 6개월간 투자할 경우, 2012년 7월 2일 기준으로 자산배분형은 1.60%, 집중투자형은 1.50%의 누적수익률을 보였고 코스피수익률 1.22%를 초과하는 성과를 나타냈다는 설명이다.
M-Tree 펀드 포트폴리오 서비스 및 상품가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고객만족센터(1588-2428)를 통해 문의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