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람 국적표기 실수 <사진: KBS>
신아람 국적표기 실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한국시각) KBS는 영국 엑셀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펜싱 에페 여자 단체전 결승전을 중계하던 중 신아람 선수의 국적을 잘못 표기하는 실수를 범했다.
이날 신아람, 전효정, 최인정, 최은숙 선수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신아람 선수는 중국의 리나 선수와 경기를 펼치게 됐다.
이러한 과정에서 KBS 측은 신아람 선수의 국적과 리나 선수의 국적을 서로 바꾸어 표기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신아람 국적표기 실수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아람 국적표기 실수, 어떻게 이런 실수가", "신아람 국적표기 실수, 보는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 "신아람 국적표기 실수, 실망했다 KBS"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