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대 필요 없는 사진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삼각대 필요 없는 사진사'라는 제목의 합성사진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삼각대 필요 없는 사진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삼각대를 놓고 멋진 풍경을 촬영하고 있는 사진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사진사들 사이에 낯익은 남성의 뒷모습이 눈에 띈다. 이는 바로 '2012 런던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선수.
진종오 선수의 손에는 권총 대신 카메라가 합성돼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삼각대 필요 없는 사진사 합성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각대 필요 없는 사진사, 완전 감쪽같아", "삼각대 필요 없는 사진사, 정말 말이 필요없네", "삼각대 필요 없는 사진사, 정말 삼각대가 필요 없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