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동안 할 수 있는 일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일'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공개된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일' 게시물은 일본 시계회사인 세이코의 광고 카피를 인용한 것으로 '처음 뵙겠습니다', '고마워요', '힘내세요'등 1초의 짧은 말을 통해 인생의 희노애락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1초에 4번 찌르기"라며 2012런던올림픽 당시 신아람 선수가 독일의 하이데만에게 패한 순간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일'을 접한 누리꾼들은 "1초동안 할 수 있는일이 이렇게나 많다니", "신아람 선수가 당한 1초는 정말 최악의 1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