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라비티>
글로벌 온라인 게임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의 캐주얼 액션 RPG '드래곤사가'가 오는 29일 최고 레벨 콘텐츠인 '흑룡왕 엘가'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사전 공개했다.
'흑룡왕 엘가' 업데이트는 '드래곤사가'가 처음 선보이는 8인 원정대 시스템을 통해 최강 보스 몬스터인 '엘가'와 대결을 펼치는 시나리오로 진행되며, 최고 난이도의 콘텐츠에 걸맞게 가장 강력한 장비 아이템과 레어 펫을 획득할 수 있다.
최강 몬스터 '엘가' 공략을 위해 최고 레벨은 기존 70에서 80레벨로 상향 조정되며, 8인 유저가 파티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원정대 시스템이 추가 된다. 또한, 신규 맵 '검은발톱전초기지'와 신규 던전 '검은발톱둥지'가 등장하며, 3개층으로 구성된 '검은발톱둥지' 던전의 각 층별 정예 보스 몬스터를 토벌해야 최종 보스 몬스터인 '엘가'를 만날 수 있다.
'드래곤사가'는 '흑룡왕 엘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엘가원정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필드에서 30분 마다 등장하는 '수박 몬스터'를 사냥하면 다양한 버프 아이템이 지급되며, '엘가원정대'와 관련된 업적을 달성하면 '드래곤사가' 최초의 수영복 코스튬 및 '엘가의 날개' 머리띠 등을 제공한다.
신정섭 그라비티 온라인게임사업팀장은 "고레벨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최강의 보스 몬스터 '흑룡왕 엘가' 업데이트가 오는 29일 진행될 예정"이라며, "다양한 공격 패턴과 스킬을 가지고 있는 '엘가'의 위력과 강력한 보상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