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종영 소감 <사진: tvN>
정은지 종영 소감이 화제다.
18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tvN '응답하라 1997' 관계자 측은 출연진과 제작진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정은지와 서인국은 "이렇게 행복한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고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정은지는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시원이가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이런 마음 오랫동안 간직하면서 더욱 열심히 하는 정은지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인국 역시 "5개월간 윤윤제로 지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종영 후에도 '응답하라 1997'을 잊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정은지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은지 종영 소감, 나도 아쉽다", "정은지 종영 소감, 정은지의 또 다른 모습을 봤다", "정은지 종영 소감, 시원이가 그리워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