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좀비 대비 훈련 <사진: 뉴욕 데일리뉴스>
美 좀비 대비 훈련이 화제다.
최근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다수 언론은 보안업체 헤일로(HALO)가 내달 30부터 4일간 '좀비 대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 장소는 샌디에이고 미션베이 일대로 훈련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경찰과 군인, 공무원 등 1000여명 이상의 인력이 참여하여 허리케인이나 지진 등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하려는 목적에서 비롯된 것이라 알려졌다.
훈련을 주관한 보관업체 관계자는 "끔찍한 좀비들이 혼란을 야기할 것"이라며 "그러나 좀비 습격 이틀째부터는 할로윈 같은 촉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美 좀비 대비 훈련을 접한 누리꾼들은 "美 좀비 대비 훈련, 무섭다", "美 좀비 대비 훈련, 훈련까지 해야해?", "美 좀비 대비 훈련, 영화가 현실이 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