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조사 사전통지서.
수년간 제조업을 영위해온 나성실 사장은 국세청에서 보내온 통지서를 보고 만감이 교차한다.
‘왜 하필 우리 회사지? 뭘 잘못했지? 왜 이렇게 운이 없지? 세무조사를 어떻게 대비할까?’
주변에 물어보고 조세전문가에게 상담을 해 보았지만 세무조사에 대비해야 한다는 사실만으로 나성실 사장은 마음이 무겁다.
세무당국은 전수 조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일정한 기준에 의해 세무조사 대상을 선정한다.
가장 좋은 세무조사 대응방안은 철저한 예방이다. 그러나 세무조사 대상에 포함되었다면 세무조사를 정확히 이해하고 성심을 다해 조사에 임한다면 불이익을 받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면 세무조사를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
조세일보 부설 재무교육원에서는 오는 10월 5일(금) 오후 13:00~오후 18:00( 총5시간) '업종별 세무조사 A-Z' 강의를 개설한다.
강사로는 본청 조사국 세원정보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4국, 역삼, 삼성, 의정부, 동작, 성북, 개포 세무서 등 국세청에 15년 동안 근무하였으며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 행정조세부에 근무하고 있는 이 분야 최고의 실무전문가인 황재훈 세무사를 초빙하였다.
이번 강의는 ▲세무조사의 실무진행 과정 ▲업종별 세무조사 사례를 통한 실전대응 요령 ▲사전 진단을 통한 세무조사 리스크 최소화 ▲주요 쟁점별 심리결정 사례 분석 ▲조세불복 가능성을 점검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강의의 주된 목적은 세무조사 이후의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는데 있으며 조세불복 절차의 수행시 주요업종별 사례와 과세처분이 유지된 사례, 취소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될 예정이다.
세부 강의 목차는 아래와 같다.
[교육 과정 자세히 보러가기]
10월 5일(금) 오후 13:00~오후 18:00( 총5시간) 업종별 세무조사사례 A-Z
[세부 강의 목차]
(1) 세무조사의 개념과 이해
(2) 주요 계정과목별 조사사례
(3) 주요 업종별 세무조사 사례
(4) 주요 쟁점별 심리결정 사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