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윤경도)가 '2012년 추계 회원 수련회'를 개최하고 회원간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11일 광주지방회에 따르면 회원간 단합을 유도하고 심신수련을 위하여 지난 8일과 9일,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광주지방세무사회 소속 1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련회는 한국세무사회 정구정 회장, 곽수만·이동일 감사 등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선유도 답사투어 및 골프투어 2개팀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참석회원들은 운동과 등산을 통해 그 동안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 윤경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에도 많은 회원들이 동참하여 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짧은 일정이나마 회원의 친목과 단합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떤 조직이나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의 화합과 단합이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며 화합과 단합을 위해서는 소통이 되어야 하는데 오늘의 이 행사가 중요한 이유"라며 "지금까지 회무에 적극 협조하여 주셨듯이 앞으로도 각종 행사와 회무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