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주훈련지원사업’제도는 고용보험 가입사업장의 사업주가 직원 또는 채용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또는 외부 전문훈련기관을 통해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경우 사업주가 부담한 교육훈련 비용의 일부를 지원받는 제도이다.
사업주가 연간 납부한 고용보험료 중 고용안정∙직업능력개발사업 보험료의 100%(고용보험법시행령 제12조에 따른 우선지원 대상기업의 경우 240%)까지 비용을 환급해 주기 때문에 기업과 개인의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노만진)에서는 2009년 9월부터 2012년 9월말까지 서울지역 7개구(중구, 종로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동대문구)소재 7,821개 사업장에서 찾아가지 않은 사업주훈련 미환급금이 약 305억여원이라고 밝혔다.
훈련비용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비용신청서와 수료자명단, 계산서 사본 등을 첨부하여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에 우편, fax, 방문 등으로 신청하여야 한다.
훈련비용 환급신청을 하지 않았다면 해당 서류를 작성하여 신청하면 접수일로부터 10일 이내에 환급받을 수 있다.
지원금 미신청자 현황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 기업지원팀에 문의하기를 바란다.
문의 :
- 중구 및 동대문 : 기업지원1팀(02-3274-9681~4)
권형태 차장(02-3274-9653), 김우련 차장(02-3274~9680)
- 마포, 용산, 종로, 서대문, 은평 :기업지원2팀(02-3274-9626~9, 9656~7)
김방준 차장(02-3274-9628)
참고 :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https://seoul.hrdkorea.or.kr)
서울지역본부 사업주능력개발지원 카페(https://cafe.naver.com/seoulsmilesuppo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