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터세이브>
기존 SNG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사용자 편의성에 맞춰 업그레이드 시킨 인터세이브의 SNG 신작 휴먼팩토리가 국내 모바일 팬층을 매료시키고 있다.
스마트폰 게임의 강자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자사의 신작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휴먼팩토리'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휴먼팩토리'는 23일인 어제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되어 하루 만에 무료 게임 순위 10위권 진입, 롤플레잉 카테고리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예사롭지 않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원시 마을의 부흥을 목표로 주민들의 생로병사를 책임지게 되는 이 게임은 각종 자원 생산과 몬스터 사냥으로 경험치를 획득하여 주민들을 육성하는 게 핵심이다. 미혼의 남녀 주민을 결혼시켜 마을 인구를 늘려갈 수 있는 성장형 육성 게임으로 추천 친구 시스템으로 다양한 친구를 소개받거나 마을 돌봐주기로 자원적인 이득도 취할 수 있다. 특히 친구와 함께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휴먼팩토리만의 전투 시스템에 이용자의 호평이 이어지며 초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SNG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어 휴먼팩토리는 더욱 손쉽고 가볍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 큰 특징"이라며 "초반 성원에 크게 감사 드리며 향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세이브는 '휴먼팩토리'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후기 및 리뷰 작성자에게 애완동물 등의 게임 내 아이템과 충전 시 보너스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