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관상 <사진: MBC>
노홍철 관상, 과연?
최근 진행된 MBC '승부의 신' 녹화에는 관상학의 대가 조규문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조 교수는 노홍철을 보며 "노홍철은 짝눈이다. 짝눈인 사람이 겉과 속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영락없는 사기꾼 관상"이라며 노홍철은 놀렸고, 조 교수는 "강해보이는 겉과 다르게 마음은 여리고 착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탁재훈에게는 "남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고 말해 탁재훈을 뜨끔하게 만들었으며 김수로는 "이마가 좁아 30대 이전에 엄청 고생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수로는 "맞다. 20대부터 30세까지 개고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 관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맞네", "내 관상도 좀 보고싶다", "신기하네 관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 관상이 공개되는 MBC '승부의 신'은 오는 4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